<메디테크뉴스=대구> 메디시티대구협의회 의료관광산업위원회(민복기 위원장)는 2019년 사업계획 보고를 위한 1월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2019년 메디시티대구 10주년을 맞이하여 대구의료관광 산업의 한단계 도약과 해외네트워크 강화 등을 위한 Medical Tourlsm Card 제작과 해외 마케팅, 홍보 설명회, 나눔의료 및 나눔시술 지원사업에 대한 논의를 하였다. 2018년도에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이르쿠르츠 지역에서 나눔의료를 진행하여 메디시티대구 브랜드의 이미지를 향상함과 동시에 수준높은 의료기술을 선보이기도 하였다. 또 의료관광산업위원회 규모가 성장함에따라 김경호(대구의사회 공보이사, 대경영상의학과 원장)의료부위원장과 배종길((주)인트인, 메디테크뉴스)산업부위원장이 새롭게 선임되었다.

(사)메디시티대구협의회 : 의료관련 인프라를 포함하는 최고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의료관광산업을 성장동력화하고, 첨단의료복합단지의 성공적 추진으로 대구의 다음세대 먹거리 장만을 위한 프로젝트를 '메디시티' 라고 하며, 지역 5개 대형병원과 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약사회, 간호사회 등 보건의료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3200여개의 의료기관, 2만 7천여명의 의료인력을 갖추고 있어 대구야 말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메디시티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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