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료관광산업위원회 2월 정기회의 개최
대구의료관광산업위원회 2월 정기회의 개최
  • 배종길 편집인
  • 승인 2019.02.26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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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나눔의료 및 의료관광 로드쇼 지원사업 간담회

<메디테크뉴스=대구> 메디시티대구협의회 의료관광산업위원회(민복기 위원장)는 2019년 2월 정기회의를 통해 사SM영상의학과의원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2019년 메디시티대구 10주년을 맞이하여 대구의료관광 산업의 한단계 도약과 해외네트워크 강화 등을 위한 M.T.C사업(Medical Tourlsm Card)과 나눔의료 및 나눔시술 지원사업에 대한 논의를 하였다. 몽골 제 3도시인 에르데네트와 다르항 지역에서 해외 나눔의료과 대구의료관광산업 홍보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두 지역의 경우 이번 방문을 통해 의료관광 상설홍보전시장 및 협력병원 개소 등의 비지니스를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M.T.C사업(Medical Tourlsm Card)은 메디시티대구에 방문하는 해외의료관광객을 대상으로 재방문시 할인율 적용과 사은품 지급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대구는 지난 2009년 ‘메디시티 대구’를 선포한 이후 10여 년 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대표적인 의료관광도시로 국내외에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6년과 2017년 연속 비수도권 최초로 2만명 이상의 의료관광객 유치에 성공했으며, 4월경 발표되는 2018년도 실적도 2만2000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3년 연속 비수도권 1위 자리를 지킬 것으로 기대된다.  

2월 의료관광산업위원회 정기회의 개최를 통해 M.T.C 사업과 나눔의료 활성화 논의
2월 의료관광산업위원회 정기회의 개최를 통해 M.T.C 사업과 나눔의료 활성화 논의

(사)메디시티대구협의회 : 의료관련 인프라를 포함하는 최고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의료관광산업을 성장동력화하고, 첨단의료복합단지의 성공적 추진으로 대구의 다음세대 먹거리 장만을 위한 프로젝트를 '메디시티' 라고 하며, 지역 5개 대형병원과 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약사회, 간호사회 등 보건의료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3200여개의 의료기관, 2만 7천여명의 의료인력을 갖추고 있어 대구야 말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메디시티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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