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테크뉴스=대구> 대구한의대학교 ROTC 총동문회(회장 배종길)와 디케어센터의원(대표원장 정경화)이 30일(화) 오후 디케어센터의원 세미나실에서 ‘건강검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디케어센터의원이 지역사회 기여를 위해 제안하여 이루어졌으며, 협약식은 배종길 총동문회장, 최경환 디케어센터의원 행정원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동문회원 및 가족의 신속한 건강검진 제공 ▲디케어건강증진센터의 각종 건강정보 제공 ▲양 기관 상호간 협력가능한 분야에서의 각종 지원등의 내용을 협약했다.
한편 디케어센터의원은 건강검진 전문의료기관으로 2022년 11월 서구에 개원했으며, 질병 조기발견과 건강관리를 위한 고객 맞춤형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디케어센터의원은 치료중심에서 예방중심으로 초점을 두어 검진을 넘어 건강을 증진하고 질병을 예측하는 고객관리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평생 건강관리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또한 아마존웹서비스(AWS), 메가존클라우드와 함께 의료분야 협업을 통해 고객별 맞춤형 사후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영남지역 최대규모(1000평)의 건강증진센터는 호텔같은 로비와 힐링 그린하우스 공간, 여성특화 진료실 등 차별화된 시그니처 서비스를 통해 신속한 검진과 함께 플로우매니저를 통한 효율적인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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