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을 국회의원 출마예정자 최진녕 변호사, 출판기념회 개최
구미을 국회의원 출마예정자 최진녕 변호사, 출판기념회 개최
  • 배종길 편집인
  • 승인 2024.01.05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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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을 국회의원 출마예정자 최진녕 변호사
구미을 국회의원 출마예정자 최진녕 변호사

 

<메디테크뉴스=구미> 구미을 국회의원 출마예정자인 최진녕 변호사가 7일 오후 3시 구미코에서 최진녕 쓴소리 바른소리의 출판기념회를 가진다.

이번에 출간하는 그의 저서에는 그동안 언론에 연재한 칼럼, 인터뷰 기사, 구미비전 제시 및 지난 정권의 입법 농단에 대해 쓴소리와 바른소리를 알리고 법조인으로 민주주의와 법치주의 조화와 구미 발전 정책 제안과 최진녕을 진솔하게 알리는 자리로 준비하고 있다.

 

최진녕변호사는 법무법인 로고스의 변호사를 시작으로 대한변호사협회 대변인을 맡은 바 있으며, 현재 법무법인 CK의 대표변호사를 맡고 있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 인수위 자문위원, 현 서울시 고문변호사, 국방부 정책자문위원, 한국정치평론가협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기도 하다.

지난 202310월에는 구미에 법무법인 씨케이 구미사무소를 개소하면서 구미의 기업과 시민들에게 서울의 대형 로펌에 필적하는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로 밝히기도 하였다.

 

최진녕변호사는 오랜시간 시사평론가로써 방송을 통해서도 자신의 정치적 신념과 함께 법조인으로서의 평론을 이어가고 있는데, 현재 TV조선, 채널A, MBN 등 종편과 YTN, 연합뉴스 등 보도전문채널, 국민방송 KTV와 국회방송 등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 또한 조선일보, 시사저널 등 주요 언론의 컬럼리스트로서의 활동도 소중한 경험이 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이 정치무대에 들어섰을때 존재감 있는 정치인으로서 지역의 홍보와 발전을 중앙에서도 영향을 펼칠수 있는 거물급 신인 정치인으로 평가받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한편 최진녕 변호사는 지난 1228일 금요일 오전 구미 시청에서 통합신공항 소음대책위원회가 주최한 통합신공항 소음대책 시위에 참석하기도 하였다. 최진녕 변호사는 그 자리에서 지역민들의 민원사항을 청취하고, 이른바 '구미 통합신공항 특별법'을 제정하여 구미시민의 공항 소음피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겠다는 공약을 밝혔다.

집회시위에는 해평면과 산동읍을 비롯해서 공항 소음피해예상 지역주민들이 버스 4대를 대절해서 참석할 만큼 열기가 뜨거웠다.

현재 최진녕 변호사의 부모님이 농사를 짓고 계시기도 한 고향은 산동읍 송산리로, 통합신공항으로부터 8km가 채 되지 않는 가까운 거리로 공항 소음의 직접적 피해자이다보니 누구보다 공항 소음 등의 문제에 관하여 깊은 감수성을 가지고 있다.

나아가 최진녕 변호사는 법조인으로서 대구공항, 서울공항 등 군공항 소음에 관하여 많은 경험과 연구를 해왔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최호사는 통합신공항의 소음지도 등을 바탕으로 보다 과학적인 소음 대책 등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공항이 이미 설치된 곳에 도시가 확장된 사례와 달리 구미는 기존 농촌 지역에 신공항이 들어섬에 따라 그간에 없던 소음피해가 발생하는 경우라는 점에서 구미 주민들의 소음에 대한 감수성이 크게 차이가 난다는 점 등에 착안하여 소음피해 보상 등에 관한 새로운 기준을 만들고 이를 '구미 통합신공항특별법'으로 입법화하는 대안을 제시하기도 하였다.

 

또한 이번 출마를 통해 구미의 미래는 통합대구경북신공항과 반도체 특화단지 및 대기업 유치 등의 성패에 달려있습니다. "라고 말하면서, "구미의 현재와 미래를 설계하는 구미특별법제정을 통해 구미 제2의 도약을 위한 입법 전문가의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고 밝히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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