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낙상 관리 시스템 개발, 요양병원 침대 적용위해 기술이전
환자 낙상 관리 시스템 개발, 요양병원 침대 적용위해 기술이전
  • 배종길 편집인
  • 승인 2023.11.14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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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테크뉴스=대구>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병원 환자의 수면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낙상을 예방·관리하기 위한 침대 시스템의 기술을 개발해 국내기업에 기술이전했다.

 

수면 중 병원 침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상 위험과 예방을 위한 기술개발은 많이 되었지만, 비용 대비 효율성, 사용성 등의 이유로 병원 보급을 위한 제품화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임상평가지원팀(팀장 이호열)은 케어룸의료산업(대표 곽진태)와 공동으로 요양()원 침대 시스템에 적용 가능한 낙상관리 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공동연구를 통해 케이메디허브가 개발한 센서 시스템 및 이를 관리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기술을 기업에 기술이전하게 되었다.

 

특히 이번 기술은 요양()원에 보급을 목표로 비용 및 사용성 등을 고려하여 개발하고 있기 때문에 실제 병원현장에 보급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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