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사 관계자들과 상생협의체 운영회의로 동반성장 및 현장소통 도모
<메디테크뉴스=대구> K-water 경북지역협력단(단장 양승경)은 9월 18일 3분기 건설공사 동반성장을 위한 현장소통에 나섰다.
‘상생협의체’는 건설공사 참여자 간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상호소통을 통한 현안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경북지역협력단에서 위탁 수행중인 경상북도내 14개 지자체에 대한 지방상수도 50억 이상 건설공사 참여자(발주처, 원도급, 하도급사) 30여명이 참석했다.
건설 참여자들은 건설공사 수행 중 발생하는 각종 애로사항에 대한 상호소통의 자리를 가졌으며, 중대재해 처벌법 시행에 따른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교육과 건설현장 사고사례 공유 등을 진행하였다.
양승경 경북지역협력단장은 “시가지 공사가 많은 현대화사업 특성상 크고 작은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상존함에 따라, 발주청과 시공사의 정기적인 소통을 통한 현안사항 적기 해소로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도민들에게 적기에 공급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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