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 전국구 서비스를 위한 서울 사무소 운영 연장
케이메디허브, 전국구 서비스를 위한 서울 사무소 운영 연장
  • 배종길 편집인
  • 승인 2023.08.04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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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춤형 인허가 컨설팅, 공동 연구개발, RA교육사업 등 다방면 기업 지원
케이메디허브 기업상담 및 애로사항 청취 사진
케이메디허브 기업상담 및 애로사항 청취 사진

 

<메디테크뉴스=대구>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수도권 기업에 케이메디허브를 알리고, 이들과 다양한 사업을 위해 서울홍릉 서울바이오허브*에 위치한 서울사무소 임대 계약을 연장하기로 했다.

* 서울사무소 위치: 서울바이오허브 산업지원동 3301-1, 연락처: 02-968-0531

 

서울바이오허브 내 글로벌 협력동 개관(올해 11월 예정)으로, 수도권 지역의 산···병 네트워크 구축 및 강화가 더욱 필요한 시점으로 판단되어, 서울사무소를 계속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케이메디허브는 20219월부터 서울사무소 운영을 시작으로 의료산업 기업에게 찾아가는 기업 상담 및 애로사항 청취, 맞춤형 의료기기 인·허가 절차 컨설팅, 공동 연구개발 협력, RA교육사업 등 기업지원 역할을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다시 올해 91일부터 1년간 사무소를 연장 운영하여 홍릉특구 내 입주기업에게 질 좋은 기술서비스를 보다 저렴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바이오허브 및 서울홍릉강소특구와 업무협약을 통해, 기술서비스 수수료의 최대 10%까지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는 기술서비스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케이메디허브는 대구·경북 지역에 국한된 지원 기관이라는 오해를 해소하며, 전국 지원기관으로서 수도권 기업에 케이메디허브를 알리고, 이들과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기 위한 교두부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나가고 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케이메디허브의 연구역량과 첨단인프라 개방을 통해, 기업들이 언제, 어디서든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기업지원 서비스를 견고히 하고 활성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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