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전국 청년 농업인 리더의 요람 4-H연합회 워크숍’개최
대구시,‘전국 청년 농업인 리더의 요람 4-H연합회 워크숍’개최
  • 배종길 편집인
  • 승인 2023.07.1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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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광역시4-H연합회원 120여 명 참석
▸ 농업의 미래·농촌의 희망, 청년농업인 소통과 화합의 시간 가져
전국 청년 농업인 리더의 요람 4-H연합회 워크숍 사진
전국 청년 농업인 리더의 요람 4-H연합회 워크숍 사진

 

<메디테크뉴스=대구>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숙)710()부터 11()까지 퀸벨호텔(동구 방촌동)에서 특·광역시4-H연합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2023년 특·광역시4-H연합회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광역시4-H연합회 역량강화 워크숍은 매년 4-H연합회원들이 모여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지는 행사로, 지난 2017년에 대구에서 개최한 후 5년 만에 다시 개최해 올해는 치유농업을 주제로 진행했다.

 

·광역시4-H연합회 소속 회원과 한국4-H중앙연합회 회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대구 선도 청년농업인 치유농장 견학과 지역별 치유농업 현황 및 국내 치유농업 활성화를 위한 토의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저녁 시간에는 소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이종화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농업은 우리 사회의 핵심 산업으로써 우리의 식량 공급과 경제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므로 4-H회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더 나은 농업 여건을 위해 지식을 공유하고 학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4-H는 머리(head)·마음(heart)·(hand)·건강(health)을 이념으로 농업과 농촌 복지 증진, 농업기술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지원하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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