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책의 날, 「대구 올해의 책」과 함께 독서의 즐거움 속으로!
세계 책의 날, 「대구 올해의 책」과 함께 독서의 즐거움 속으로!
  • 배종길 편집인
  • 승인 2023.04.17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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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올해의 책 행사 포스터
대구 올해의 책 행사 포스터

 

<메디테크뉴스=대구> 세계 책의 날(423)을 맞아 대구광역시는 421(), 동성로 28 아트스퀘어(대구 중구 동성로 28)에서 책 읽는 대구 문화 조성을 위해 ‘2023 대구 올해의 책 선포식을 개최한다.

 

대구 올해의 책사업은 생활 속 책 읽기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추진해온 책 읽는 대구 문화조성캠페인으로 올해도 4차의 선정과정을 거쳐 지난달 21일 최종 10권의 도서를 선정했다.

(어린이 도서 3, 청소년 도서 3, 성인 도서 4)

 

행사는 1, 2부로 진행되며, 행사 1부 선포식에서는 사업취지와 경과보고 후 퍼포먼스 및 각 연령별 선정도서 소개가 이어지고, 어린이 기자단 1, 올해의 책 청소년 도서로 선정된 모르는 척 하지마 네 얘기야의 저자인 문예창작영재교육원 학생 3, ‘기록을 찍는 사람들조현준 작가가 대구 올해의 책 선정도서 10권을 소개할 예정이다.

 

2부 북콘서트에는 기록을 찍는 사람들의 조현준 작가를 초청해 작가 강연 및 질의응답을 통해 대구 남산동 인쇄골목의 이야기를 시민들과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특히 이번 행사는 421~ 423일 동성로 일원에서 3일간 진행되는 교보문고 키움 북 페스티벌과 연계해 시 낭송 프로그램, 북 아트 등 다양한 체험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다.

 

현재 ‘2023 대구 올해의 책은 관내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시내 대형서점 등에 전시 중이며, 교보문고(대구점, 칠곡센터), 영풍문고(대구역 롯데점)에서 10% 현장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반기에는 올해의 책으로 구·군 작은도서관 및 초··고 독서동아리별로 독서릴레이를 개최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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