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테크뉴스=대구> 대구사이버대학교(이근용 총장) 미술치료학과 임지향교수에 따르면 발달재활서비스 자격관리사업단이 주관하는 발달재활서비스 2022년 관련학과(제1회) 심의결과 인정을 학부 미술치료와 휴먼케어대학원 미술상담학과 모두 인정심사를 최초로 통과해서 2021-2025년까지 4년간 유효하게 되었다고 소식을 전했다.
보건복지부에서 위탁관리운영되고 있는 발달재활서비스는 2015년부터 발달재활서비스 자격관리사업단이 주관해왔으며, 발달장애 바우처 서비스제공인력의 전문적 인증을 통해 발달장애 바우저는 관련학과를 졸업한 전공자들이 학부14과목과 대학원 7과목을 이수하고 인증을 받은 자에 한하여 발달재활서비스 제공인력으로 활동하게 되었으며 필수시행이 예고되었으나 코로나 등으로 필수시행 일자가 2022년으로 예고되어 있어 관련전공학과 인증이 2022년 최초로 시행되었다.
대구사이버대학교는 2005년 전세계최초로 미술치료학과를 사이버대학교에 개설했으며 2012년 세계최초로 휴먼케어대학원 미술상담학과 교육부로부터 인가받아 석사과정을 운영중이며 학부와 대학원이 모두 발달재활서비스 2022년 관련학과(제1회)로 인정된건은 최초이며 유일하다.
발달재활서비스 2022년 관련학과로 인정되면 관련학과를 통하여 인정받은 학과는 개인별 교과목이수 자격인정 신청하여야 하나 향후 관련학과 졸업자(이수자)의 경우 교과목이수 자격관리 인정 신청 시 절차가 간소화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편 한국미술치료교수협의회 수석부회장으로 활동중인 대구사이버대학교 미술치료학과 임지향교수는 2018년이후 발달재활서비스 인즈이 전공과 과목이수 중심으로 개편후 졸업생의 취업율이 2배이상 상승하였다고 전하며 복지부 인증제를 통한 성인학습자의 재취업율에 과목이수를 통한 자격증 취득이 가능한 국내유일의 대구사이버대학교 미술치료학과가 큰역할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 그역할이 더 증대될것이라고 예견된다고 전하였다
한편 대구사이버대학교 미술치료학과는 2022년 6월1일부터 신편입생 모집이 있고 대구사이버대학교 휴먼케어대학원 미술상담학과는 2022년10월 말부터 2023년 신입생을 선발예정이다.
정원40명, 정원외 특별전형8명을 선발하며 정원외 특별전형은 고등교육법 제30조에 따라 다음 중 하나에 해당되는 자에 한하며 자세한 내요은 다음과 같다
- 교육부령이 정하는 위탁학생(군위탁): 입학정원의 10% 이내로 선발
- 북한이탈주민 및 부모가 모두 외국인인 외국인 학생
- 외국에서 우리나라 초·중등교육과 대학교육에 상응하는 교육과정을 전부 이수한 재외국민 및 외국인
대학에서 후진양성과 수련감독임상미술심리상담사로 임상현장에서도 활발한 미술심리상담활동을 하고 있는 임지향교수는 코로나 펜데믹 이후로 단절된 관계회복과 새로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주부와 노인 우울증 예방과 대처에도 사이버미술치료로 실시간으로 제공되어 이미 그효과가 여러연구를 통해 입증되고 있는 미술치료가 미래사회 최고의 직업영역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