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테크뉴스=대구> 대구 지역 의료관련 기업 74개사로 이루어진 융합의료산업 미니클러스터 정기총회가 개최되었다.
2020년 2월 26일 개최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감염증으로 인해 6월 18일 개최되었다.
총회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회장단의 임기를 내년 2월까지 연임하고, 회장 연임제한 삭제건을 통과시켰다.
이어서 MC(미니클러스터) 추진계획 및 현황보고가 있었다.
추진현황을 살펴보면 먼저 연구개발특구, 첨복단지기업인협의회, 대구메디시티협의회 등과 정례적 운영을 시행중이다.
또한 포스트 코로나에 대응하는 전문가 자문지원 사업을 진행중이며, 기술. 경영애로 수요조사 및 매칭을 진행중에 있다.
총회이후에는 융합의료산업 미니클러스터 회원사를 위한 2020년 국내외 시장진출 지원 프로그램 소개가 있었다.
특히 코로나19펜데믹으로 인해 중단된 전시회 등을 대신해 비대면 중심으로 급격하게 재편되고 있는 비지니스 환경에 대응하고자 국내외 언택트 마케팅지원에나선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에서는 보유기술 이전사업 소개와 함께 비교임상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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