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테크, 어린이 안전통학버스용 비콘 디바이스 및 서비스 개발
바인테크, 어린이 안전통학버스용 비콘 디바이스 및 서비스 개발
  • 뉴스와이어
  • 승인 2018.08.22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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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바인테크는 어린이의 통학버스 승·하차 정보알림과 통학버스 실시간 위치알림이 가능한 블루투스 비콘 및 이동통신 기반 ‘어린이 안전통학 서비스’ 디바이스 및 서비스를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어린이 안전통학 서비스’는 저전력 블루투스 통신(BLE) 기반의 비콘 스마트 태그와 비콘 신호를 수신하는 스캐너를 통해 제공되는 서비스다. 통학버스, 유치원(학교) 등에 스캐너를 설치하면 이동통신단말기 혹은 인터넷을 통해 비콘을 소지한 유·아동의 통원 과정에서의 실시간 소재를 확인할 수 있다.

유·아동이 소지한 비콘은 평상 시에는 바인테크가 기출시한 위존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분실방지 및 미아방지 용도로 사용가능하다. 통학 시에는 차량 및 유치원에 설치된 스캐너와 어린이 안전통학 서비스 플랫폼과 연동하여 안전통원 지킴이, 출결 및 원내 이탈확인, 비상상황 알림 서비스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바인테크는 2017년 8월 미아 및 반려동물 찾기, 나의 귀중한 물건에 대해 분실방지가 가능한 위존 비콘 디바이스와 위존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한바 있으며, 지속적으로 기술을 안정화하고 개선하여 어린이 안전통학 서비스용 디바이스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바인테크의 ‘어린이 안전통학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전용 블루투스 스캐너는 통학차량의 ‘디지털 운행기록계(DTG, Digital Tacho Graph)’의 차량운행 데이터와 통합했다.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전국 교육청 단위의 어린이통학버스 실시간 위치알림 관련 사업에 적용이 가능하여, 다양한 DTG 제조사 및 차량운행 관리서비스 제공사들과 협업체계를 구축하였다.

바인테크의 김학기 대표는 “어린이 통학버스 관련 안전사고의 예방대책 마련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라며 “위존 비콘 스마트태그와 비콘스캐너를 활용하여, 통학버스 안전사고 예방에 적용할 수 있으며, DTG 연동서비스뿐만 아니라 이미 출시된 위존 어플리케이션을 확장하여 자체적인 통학안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바인테크 개요

서울시 송파구에 소재한 바인테크는 고성능컴퓨팅(HPC 시스템 및 솔루션)과 네트워크모니터링 분야에서 시장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2001년 설립된 이후 전기전자반도체 분야의 기업고객의 효율적인 IT환경 구축을 위해 우수 시스템과 솔루션, 기술지원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네트워크 솔루션 및 보안솔루션 등의 사업모델 확장을 통해 안정적인 성장을 해온 작지만 강한 중견 기업이다. 주요 공급 제품으로는 NetApp 스토리지, HPC 서버시스템, 데이터센터용 스마트랙 및 관리솔루션, IBM Spectrum LSF, WhatsUp Gold, Moxa 산업용 네트워크솔루션 등이 있다. 또한 IOT Platform 연구소에서는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사물인터넷 플랫폼서비스 개발과 글로벌마켓의 진출 및 신사업발굴 등 미래시장경쟁에 앞서고자 끊임없는 노력과 도전을 하고 있다.

출처:바인테크
언론연락처: 바인테크 WePlatform 팀 김원일 부장 02-2182-8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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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출처 : 바인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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