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시티대구, 의료관광 재시동

2022-07-01     배종길 편집인

<메디테크뉴스=대구>  메디엑스포가 열리고 있는 대구.

첨단의료기기  및 의료산업전, 대한민국건강의료산업전, 대구의료관광전, 대한민국한방엑스포, 대구국제치과 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 전시회 등을 통틀어 개최되는 엑스포인것이다.

이날 부대행사로 개최된 의료관광인의 날 행사에는 중국, 일본, 태국, 몽골, 카자흐스탄 등 해외에서 직접 방문한 바이어들과 국내 주요 의료기관, 에이전시 등 150여명이 참여하였다. 

개회사

코로나 펜데믹 이전의 대구 의료관광은 지방 최초의 의료관광객 3만 시대, 로봇 팔 이식 등 다양한 인프라와 성과를 이끌어 내고 있었다. 

이종화
유공자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미뤄졌던 3년간의 공백을 메우기에 부족하지 않은 시간이었다. 

유공자

특히 의료관광 선도유치기관 수여식과 함께 지역 대표 의료기관인 비엘성형외과에서 나눔의료를 통해 '위드미 인 대구 프로젝트 태국판' 의 수혜자가 된 '핸드따쿨 나타폰'을 만나는 시간도 가졌다. 

대구의료의 기술적 우수성과 의료관광 홍보를 위해 기획된 이번 프로젝트에 지원한 많은 후보들 중에 선정된 대상자는 "항상 놀림을 받았지만 앞으로는 당당해진 모습으로 사소한 기쁨을 누리고 싶다"고 밝혔다.

영상으로
빈트
태국
감사패를

행사를 마무리하면서 의료관광 홍보대사위촉식을 통해 태국의 유명배우  'bookko'와 미스 태국 ''bint"가 대구의료관광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