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번째 사망자도 청도 대남병원 연관…7명째
10번째 사망자도 청도 대남병원 연관…7명째
  • 배종길 편집인
  • 승인 2020.02.25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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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테크뉴스=대구>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권영진)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환자가 2월 25일 오후 4시 현재, 오전 9시 대비 44명이 추가되어 현재까지 543명이 확진되었으며, 542명이 격리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10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25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10번째 사망자는 질병관리본부가 분류한 298번째 환자 A씨(57)로 이날 오후 3시쯤 서울 강남성심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다 증세가 악화돼 숨졌다.

질본은 "사망자는 청도 대남병원 사례"며 "대남병원과의 관련성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청도 대남병원에서 확진 판정된 후 강남성심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아 온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24일 오후 3시10분쯤 대구 칠곡경북대병원에서 국내 9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질본이 분류한 925번째 확진자인 사망자는 69세 여성으로, 지난 23일 복부 팽만 등의 증상으로 칠곡경북대병원 응급실에 이송돼 24일부터 폐렴 증상이 나타나 의료진에 의해 코로나19 감염 검사를 받았다.

검사를 받고 나서 몸 상태가 급격히 악화돼 24일 오후 3시10분쯤 사망했다. 코로나19 확진 판명은 숨지고 난 뒤 6시간이 지난 오후 9시쯤 나왔다.

한편 국내 사망자 10명 중 7명이 청도 대남병원과 관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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