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에일, 퇴근후 즐기는 나만의 맥주 이야기
독도에일, 퇴근후 즐기는 나만의 맥주 이야기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2.11.08 16: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메디테크뉴스> 최근 주 52시간 근무제와 워라벨 등 키워드가 떠오르면서 직장인들의 소비생활은 큰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주류시장에서도 혼술 트렌드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가속화되면서 건강을 중시하는 '웰빙 추구형 술 소비 트렌드'로 도수가 낮은 맥주, 막걸리, 와인 등의 소비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2015년 218억원에 불과했던 수제맥주시장 또한 2020년에는 1,180억원으로 매년 40% 이상 성장하고 있다. 크래프트 맥주에 대한 인식변화와 맛의 다양성과 품질이 우수한 크래프트 맥주가 출시되면서 음용률이 3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특히 자신만의 기준에 따라 '나'를 위한 소비를 하는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나심비' 트렌드로 크래프트 맥주가 수혜를 받으면서 국산 맥주시장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대경양조와 IPM코퍼레이션이 출시한 독도에일

2020년 주세법개정과 함께 규제산업에서 성장산업으로 발전하고 있는 크래프트 맥주 시장에 새로운 도전장을 낸 업체가 있다. 

IPM코퍼레이션(대표 배종길)은 대경양조와 함께 독도에일을 출시하고 울릉도를 시작으로 병, 케그 제품 생산을 통해 펍, 바 등과 같은 유흥채널에서부터 편의점, 백화점 등의 가정채널까지 다양한 유통채널 확보를 통해 소비자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독도에일은 황금빛 컬러에 중간 바디감과 낮은 쓴맛으로 수제맥주를 처음 맛보는 사람들도 거부감없이 즐길수 있는 고급스런 맛을 자랑한다. 특히 오렌지, 자몽, 복숭아맛의 홉을 적절한 온도에서 브랜딩하여 피니시에 오렌지의 상큼함을 느낄수 있다. 

"퇴근 후 즐길 수 있는 나만을 위한 맥주한잔! 나의 일상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맥주이야기!"를 캐치프레이즈로 모두가 즐길수 있는 프리미엄 수제맥주를 지향하고 있다.

양조장 투어와 함께 수제맥주 클래스 등 다양한 체험형 맥주 문화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단순히 맥주를 파는것이 아닌 맥주를 마시면서 즐겁고 친근한 분위기를 만드는 가치있는 맥주문화를 제공하고자 한다. 

또한 가치소비를 통해 판매된 독도에일의 수익의 일부는 독도를 세계에 알리는 글로벌 반크에 후원될 예정이라고 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