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앤올룹슨과 스타벅스, 대구종로고택점에서의 음악적 만남
뱅앤올룹슨과 스타벅스, 대구종로고택점에서의 음악적 만남
  • 배종길 편집인
  • 승인 2022.10.20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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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고전 음악감상실의 발상지인 대구의 100년 이상 역사의 고택 활용한 매장, 기존 한옥 건축물에 들어서는 첫 사례
문화 예술 도시인 대구에 영감 받아 매장 설계 단계부터 최적의 음악 감상 위해 뱅앤올룹슨과 스타벅스가 협업
베오랩 28, 베오사운드 2, 베오사운드 레벨 등 다양한 뱅앤올룹슨의 제품으로 고품질의 음악 감상 경험 제공
오픈 기념으로 10/21부터 11/20까지 주말 동안 다양한 장르의 음악 경험 제공
뱅앤올룹슨과 스타벅스가 협업한 대구종로고택점의 베오랩28과 베오그램 4004
뱅앤올룹슨과 스타벅스가 협업한 대구종로고택점의 베오랩28과 베오그램 4004

 

<메디테크뉴스=대구> 뱅앤올룹슨은 10월 20일 오픈한 스타벅스 ‘대구종로고택점’과 함께 고품질의 음악 감상 경험을 위한 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스타벅스 ‘대구종로고택점’은 기존 한옥 건축물에 스타벅스가 들어서는 첫 사례이자, 100년 이상의 고택을 활용한 매장이다. 대구 중심상업지 내 유일한 전통 한옥을 커피가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재해석한 스타벅스 ‘대구종로고택점’은 아늑하면서도 현대적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뱅앤올룹슨과 스타벅스의 협업은 대구가 우리나라 고전 음악감상실의 발상지이자 문화 예술 도시인 점에 착안해 진행됐다. 스타벅스와 뱅앤올룹슨은 매장의 설계 단계부터 최적의 음악 감상을 위한 공간을 함께 구축했다. 이를 통해 음악으로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고, 매장 어느 곳에서나 차별화된 고품질의 음악 감상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대구종로고택점에 있는 별도의 음악 감상 공간에는 뱅앤올룹슨의 하이엔드 라인의 고품질 스피커인 베오랩 28이 메인 스피커로 활약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매장 곳곳에 총 5대의 서브 스피커로 베오사운드 2와 베오사운드 레벨을 배치해 매장 어느 곳에 있든 강력하고 우아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덴마크 디자이너 야곱 젠슨이 디자인하고, MoMa 디자인 컬렉션에도 추가된 아이코닉한 전자동 턴테이블인 베오그램 4004도 만나볼 수 있다.

뱅앤올룹슨과 스타벅스 대구종로고택점과의 음악적 만남을 기념하기 위해, 10월 21일(금)부터 11월 20일(일)까지 매주 주말 기존 스타벅스 매장 음악이 아닌, 재즈, 클래식 등의 각 장르별 음악을 청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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