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코로나19 확진자 247명…4살 어린이 포함 93명 추가(종합)
대구 코로나19 확진자 247명…4살 어린이 포함 93명 추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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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2.23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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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 대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47명으로 늘어났다. 전국의 확진자도 전날 433명에서 하루 사이 123명 추가돼 556명으로 불었다.

23일 대구시가 집계한 오전 9시 기준 대구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오전 9시 154명에서 93명 추가됐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날 대구 추가 확진자 중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자를 63명으로 파악했으며, 30명에 대해서는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추가 확진자 중 대구 중부소방서 직원과 5군수지원사령부에서 근무하는 군무원 등 공무원 2명이 포함돼 대구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공무원이 5명으로 늘었다.

또 대구여고와 상인고에서 근무하는 교사 1명씩, 영남공고 학생과 고교 진학 예정자, 남구 하나린어린이집에 다니는 4살 어린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0세 미만 어린이 확진자가 나온 것은 대구에서 처음이다.

중구 덕산동 광개토병원, 중구 봉산동 트루맨남성의원, 중구 동인동 MS재건병원, 달서구 삼일병원에서 간호사 1명씩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서구 평리동 경대요양병원의 사회복지사 1명도 확진자에 포함됐다.

확진자가 나온 이들 시설은 23일 중 방역작업이 이뤄진다.

대구지역 확진자는 지난 18일 1명, 19일 11명, 20일 34명, 21일 84명, 22일 154명, 23일 247명으로 가파르게 늘고 있으며 상당수가 신천지 대구교회와 관련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 확진자 247명중 162명은 현재 대구의료원,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경북대병원 등에 분산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으며 85명은 이날 중 모두 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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