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테크뉴스=대구> 광개토병원이 후원하고 있는 대구소리온합창단(김주성 단장)이 제5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광개토병원 직원 및 가족, 관계사 모두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대구 쪽방 주민 자활을 위한 기부 음악회로 개최하여 자원봉사능력개발원에 티켓 예매금 전액 기부하기로 하였다.
소리온합창단은 아마추어합창단이지만 우수한 실력으로 수차례 경연대회에서 수상을 하였다.
이번에는 더욱 성숙한 무대를 만들어 관객 모두 행복한 소리를 들을 수 있다.
특별출연한 트라움 트럿펫 앙상블, TBC수성아트피아소년소녀합창단과 함께 이 행사를 위해 김주성병원장의 특별연주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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