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테크뉴스=대구> 4월 26일, 골드클래스 모델클럽이 대구에 상륙한다.
최고의 시니어모델 클럽인 골드클래스 모델클럽이 당산, 강남, 청주, 여수, 광주, 대전에 이어 7번째로 대구에 문을 열게 되었다.
패션의 요람, 해방이후 서문시장 원단 및 각종 직물, 부자재 등 서울 동대문과 더불어 전국 양대 원단시장을 계기로 대구는 비약적인 섬유.패션 산업의 발전을 이루었다.
갑을방직, 코오롱, 제일모직에서 세계최고 벨벳원단 기업 영도벨벳까지 대구는 70-80년대 패션도시의 위상을 날로 더했던 도시였다.
그런 대구에 성지순례하는 마음 가짐으로.. 드디어 시작한다.
세계 Velvet fabric no.1기업인 영도벨벳 문화공간인 영도다움 아트홀에서 골드클래스 모델클럽 대구출범과 함께, 그 신고의 의미로 대구클럽 기등록자 및 예정자를 위한 오픈 프레젠테이션 및 원데이클라스를 4월 16일 오후 3시에 개최한다.
그리고 골드클래스의 야심찬 프로젝트인 시니어 걸그룹 욜로의 출격과 홍콩 미뇽 패션쇼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참가문의 및 신청은 온라인 취미플랫폼 "이지클래스 (ezclass.kr)" 및 골드클래스 대구모델클럽 070-4797-171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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