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테크뉴스=부산> 제4회 대한비뇨생식기통합기능의학연구회 학술대회가 18일 부산대학교병원 융합의학연구원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학술대회는 "생명윤리"를 시작으로 "현시점에서 새롭게 전개되는 통합기능 의학의 현황과 신기술" 그리고 "보다 쉬운 음경수술"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발표강의와 함께 이어진 패널 토론은 비뇨생식기학문 영역에서 활동하는 연구자와 임상의사들에게 전통적 보완통합의학을 넘어서는 기능의학분야의 새로운 학술적 자산과 함께 최신 정보를 제공하였다.
주요프로그램은 인간배아연구에 관한 윤리전 쟁점(이향연, 울산대), 로봇과 인간의 성윤리(양광모, 성균관의대), 여성 요실금의 비수술적 관리(배상락, 가톨릭의대), 잠복 음경의 쉬운 외과적 교정(박성진, 진연세비뇨의학과의원장) 등 다양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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