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속 갤러리
박물관속 갤러리
  • 배종길 편집인
  • 승인 2020.01.0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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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자연사박물관 전시공간 대관신청 접수

<메디테크뉴스=제주>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이 문화예술 활동가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노정래)은 제주다움의 콘텐츠를 보다 많은 관람객들이 접할 수 있도록 박물관 속 갤러리를 운영할 계획이다.

전시 장소는 제1, 2민속전시실 사이에 있는 공간으로, 사진류와 회화류를 중심으로 대관 신청을 받고 있다.

전시기간은 20203월부터 12월까지이며, 전시일정은 선착순으로 결정된다. 전시기간은 1개월 정도이다.

전시공간 대관 희망자는 사용(대관)사용신청서를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아서 접수하면 된다.

박물관 측에서는 현수막과 배너 제작, 언론홍보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박물관 교육프로그램 작품 전시와 자체 전시기획전도 병행해 나갈 예정이다.

노정래 민속자연사박물관장은 박물관의 시설을 문화예술활동가의 전시공간으로 적극 개방해 도민과 관람객의 문화 향유 기회를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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