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뉴스팀> 경산시재향군인회(회장 유윤선)는 11월 12일 경산시 자인계정숲에서 가졌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백신 2차 접종자만 참여하도록 하면서도, 현장에서의 발열체크와 출입자명부작성으로 안전한 행사로 준비하였다.
경산시 최대안보단체인 경산시재향군인회는 예비역, 보충역 혹은 제2국민역으로 병역을 마친 퇴역 육·해·공군 출신자들의 친목단체로써, 9700여명이 소속되어 있다.
조직분야·복지분야·안보분야·국제분야·여성분야 등 크게 다섯 분야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복지분야 활동으로는 생계보조비 및 향군장학기금 지급, 회원법률구조 자문 및 상담, 향군우대가맹점 사업, 국립묘지 안장안내와 국군장병 및 전상용사 위문활동 등이 있다.
이밖에 세계 향군단체들과의 교류활동, 향군여성회 활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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