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2019 아시아 태평양 지역 선두 스마트 시티로 선정
부산시, 2019 아시아 태평양 지역 선두 스마트 시티로 선정
  • 배종길 편집인
  • 승인 2019.11.2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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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 시티의 미래: 디지털이 운명을 결정한다.
2019 아시아태평양 스마트시티 선정도시 시상식에서 선정된 부산시를 대신해새 (주)넥스나인 김유림대표가 수상받고 있다
2019 아시아태평양 스마트시티 선정도시 시상식에서 선정된 부산시를 대신해 (주)넥스나인 김유림대표가 수상받고 있다

중국은 2013년 첫 스마트 시티 시범사업을 시작했다. 6년 동안 700개가 넘는 도시들이 제시하거나 혹은 스마트 시티를 건설하여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의 스마트 시티가 있고,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나라가 되었다. 특히, 5G 상용 원년으로 불리는 2019년에는 클라우드 서비스,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 관련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중국의 도시 스마트화가 고속 발전의 길로 진입했다.

114,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2019 아시아 태평양 스마트 시티 선정 결과도 순조롭게 발표되었다. '2019 아시아 태평양 지역 선두 스마트 시티 (2019 亚太区领军智慧城市)', '2019년 아시아 태평양 지역 선두 스마트 시티 서비스상(2019年 亚太区领军智慧城市服务商)', '2019 중국 선두 스마트 시티(2019 中国领军智慧城市)' 8개 부문이 모두 이날 저녁 성대하게 시상됐다.

가장 주목받는 '2019 아태 지역 선두 스마트 시티 (2019 亚太区领军智慧城市)'의 주인공은 다음과 같다.

한국 부산시, 중국 광저우시, 항저우시,심천시, 수저우시 ,오스트레일리아 뉴캐슬, 오스트레일리아 록햄프턴, 싱가포르, 타이베이시, 뉴질랜드 웰링턴이다.

이외, 국내외 도시 및 지역이 '2019 중국 선두 스마트시티 (2019 中国领军智慧城市)''2019 중국 선두 스마트 타운 (2019 中国领军智慧城区)'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100개 가까운 국내외 우수 스마트 시티와 도시 지역이 모여 스마트한 삶의 모습을 그려내고 선진 건설 이념을 공유하며, 중국은 물론 세계 스마트 시티 건설의 최신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선정은 IDG 아시아 및 업계 전문가가 공동 가동해 수개월간의 심사 끝에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대표적인 스마트 시티 사례와 함께 가장 실력 있는 스마트 시티 솔루션 제공 업체를 소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차트를 통해 스마트 시티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 중국 스마트 시티의 미래가 희망적임을 체감했다.

2019 아시아태평양 스마트시티 선정도시 시상식
2019 아시아태평양 스마트시티 선정도시 시상식

수상 명단

Asia-Pacific Leading Smart City 2019 '2019 아태지역 선두 스마트시티' (2019亚太区领军智慧城市)

한국 - 부산

중국 - 광저우, 항저우, 심천, 수저우, 타이베이

오스트레일리아 - 뉴캐슬, 록햄프턴

싱가포르

뉴질랜드-웰링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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