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시티대구, 베트남에서 꽃피우다
메디시티대구, 베트남에서 꽃피우다
  • 배종길 편집인
  • 승인 2019.11.1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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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디시티대구 의료관광산업위원회 배트남 하노이시와 호치민시에서 의료관광홍보 설명회, 뷰티산업 마켓 및 병원간 협업 8건 MOU 체결

<메디테크뉴스> 메디시티대구는 국내외에서 와국 의료관광객 유치 활동과 해외 의료진 연수 사업 등 지난주와 이번주는 다양한 활동으로 올해들어 가장 바쁜 주간이었다.

메디시티대구협의회( 차순도 회장)와 산하 의료관광산업위원회(민복기 위원장)을 비롯해 선도의료기관, 뷰티업체 등 23명으로 구성된 헬로 베트남 의료관광대표단은 1111일부터 14일 일정으로 하노이와 호치민에서 메디시티대구 의료관광 홍보설명회, 11 의료관광뷰티상담회를 진행하고 베트남 병원 및 의료관광에이전트, 뷰티업체간 8건의 MOU를 체결했다.

11~14일 진행된 헬로베트남 발대식
11~14일 진행된 헬로베트남 대구의료관광 시장개척단
1대1 의료관광뷰티상담회를 진행중인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1대1 의료관광뷰티상담회를 진행중인 BL성형외과의원
호치민진출을 위한 계약이 진행된  Dr.JSK
호치민진출을 위한 계약이 진행된 Dr.JSK

최근 해외 의료진의 대구 의료기관에서 연수사업도 활발하다.

메디시티대구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첨단의료도시로 알려져 해외 각도시와 의료진이 연수를 희망하는 사례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114일부터 8일까지 8개국18명이 대구5대 병원에서 분산 배치되어 소화기 내시경 연수와 대구경북첨단복합단지 첨단동물실험센터에서 미니 돼지를 가지고 직접 실험을 진행했다.

다음주 20일에는 러시아 사하공화국에서 20여명의 의료관광객이 대구5개 선도의료기관에서최고 수준의 의료서비스가 예약되어 있으며,

올해 마지막 사업으로 1129일부터121일까지 대구엑스코에서 대구시 주최로 아시아태평양안티에이징에이 코스(의료진연수)가 개최되며 국내외 500여명이상의 연수의사와 강사, 병원관계자가 참가한다.

이제 메디시티대구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관광도시의 명성을 더해 의료진연수 등으로 그 영역을 넓혀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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