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 혁신가, 우수 스타트업, 투자자들의 만남 및 투자 연계
▸ 경진대회 우수팀 글로벌 대회 참가 기회 제공
<메디테크뉴스=대구> 정보통신기술(ICT) 아이디어 및 스타트업 경연 페스티벌인 ‘제5회 글로벌 이노베이터 페스타(GIF)’에 국내외 대학생, 예비창업자,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해 대구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행사는 대구의 대표 창업행사로 전 세계 청년 혁신가 및 스타트업들의 아이디어 발굴과 성장을 지원하고 응원하는 국내 최대 스타트업 경연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혁신의 정원(Innovation Garden)’이라는 슬로건 아래 스타트업 오디션, 메이커톤, 아이디어톤, 루키캠프 등 4개 분야 경진대회를 진행해 글로벌 창의 인재들의 아이디어가 혁신의 씨앗이 되는 과정을 지원한다.
* 경진대회 신청 : 2,218명, 89팀 / 본선진출 : 694명, 8팀 (3.2:1, 11:1)
또한, 우승자(팀)에게는 장관상(교육부, 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과 대구시장상 등이 주어지며, 한국가스공사와 함께 진행하는 글로벌 후속지원을 통해 세계적인 전시박람회, 혁신 경진대회(CES 2020, SLUSH, MWC-4YFN 등)에 참가 기회도 제공된다.
특히, 올해는 시민들의 참여와 창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메이커 체험존’을 운영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혁신기업관’ 에서는 40여 개의 기업이 참여해 대구 창업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도록 했다.
이와 더불어, 주한대사관(10개국) 초청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전략 수립 포럼’을 통해 각 국가별 창업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창업기업의 글로벌 진출에 대한 정보도 함께 나누는 등 명실상부한 글로벌 창업 행사로 꾸며졌다.
뿐만 아니라 투자상담회 및 오픈이노베이션 매칭을 통해 대기업 벤처캐피털(VC), 대구 중견 기업들과의 협업의 기반을 마련했으며 1억 원 규모의 투자를 확정*짓는 등 투자유치 및 상담 성과도 있었다.
* 밍글즈 : 글로벌 네트워크 기반 취미, 노하우 공유 플랫폼 회사
이와 더불어 주한대사관(10개국) 초청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전략 수립 포럼’을 통해 각 국가별 창업 성공사례 공유와 창업기업의 글로벌 진출에 대한 정보도 제공했다.
또, 세미나 ‘㈜야나두 창업 성공 및 업계 최고의 스타트업이 되기까지’ 는 스타트업 관계자들의 큰 호응을 받는 등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또한, 메이커 체험, 가상현실(VR) 시연 등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해 4,000여 명의 참가자와 시민들이 함께 즐기고 체험하는 등 명실상부한 글로벌 창업 행사가 됐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글로벌 이노베이터 페스타(GIF)는 이제 대구의 대표 창업행사를 넘어 국내 최대 규모의 혁신 창업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앞으로도 우수한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해 스타트업들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