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테크뉴스=대구> (사)메디시티대구협의회 의료관광산업위원회(위원장 민복기)가 2021년 첫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매월 개최되는 회의는 코로나19로 인해 계속 연기되었었지만 POST 코로나를 준비하기위해 21년 주요 사업인 메디엑스포, 뷰티엑스포, 아태안티에이징대회, MTC사업, 나눔의료 지원사업 등에 대하여 토의하였다.
특히 의사회 고민정 정보통신이사, 한의사회 김재홍 부회장, 간호사회 권현주이사가 올해 신임위원으로 임명되었다.
이번 회의를 통해 의료관광 타깃 국가를 대상으로 진행했던 공동마케팅 사업은 전년에 이어 해외 화상 홍보설명회로 진행할 예정이다.
외국인 환자유치와 메디시티대구의이미지 제고의 일환으로 진행했던 나눔의료 지원사업은 사업진행방향과 해외 출국 제한으로 인한 수정 사업계획에 대한 안건을 논의하였다.
또한 7월 2~4일 개최예정인 2021 메디엑스포 코리아 추진사항 보고를 통해 온오프라인 수출상담회를 포함하여 병원구매상담회, 의료직능단체별 세미나, 당뇨특별관, 질환별 전문병원관 등의 전문 전시회를 통한 차별화 전략을 설명하였다.
12월 3~4일 개최예정인 제4회 아태안티에이징컨퍼런스(APAAC)에 대한 안내가 이어졌다.
APAAC는 대한의사협회가 인증한 국내유일의 항노화분야의 국제학술대회로, 전국에서 4건만 공식 지정된 우리나라 대표 K-Convention이다.
이번 APAAC와 연계한 국제안티에이징산업전에서는 중동, 동남아를 대상으로한 온라인 상담회, 강의 및 라이브서저리를 활용한 제품 참여 방안, 의료기업 투어 및 쇼핑투어 등 다양한 비즈니스 방향을 제시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