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테크뉴스=대구> 제21회 대구국제 무용제가 9월 18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웃는얼굴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국제무용제는 지역의 ‘박현옥 대구컨템포러리무용단’ ‘김용철섶무용단’ 이외에도 미국, 이탈리아, 중국, 일본 등 15개 팀이 참석한 완성도 높은 퀄리티의 무대로 구성되었다. 최고의 무용수들이 펼치는 다채로운 무대는 눈과 귀의 즐거움 뿐 아니라 춤을 통한 문화의 이해와 교류를 맛보게 할 것이다.
또한 훌륭한 무용수들의 워크샵 진행으로 새로운 춤의 테크닉을 익히고, 함께하는 야외 플래시몹과 명사 초청 강연의 장에 원로 무용가 육완순 선생님을 모시는 뜻깊은 자리도 마련된다.
언어가 다르고 모습이 달라도 춤으로 마음이 하나 되는 귀한 경험을 희망한다면 잠시 고단함을 내려놓는 휴식의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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