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CGV 한일! 무료 상영에 무비 토크 까지??
대구 CGV 한일! 무료 상영에 무비 토크 까지??
  • 배종길 편집인
  • 승인 2019.09.16 11: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메디테크뉴스=대구> 메디시티대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첨단의료산업 및 의료관광도시로서 국내외의 위상을 높이고 일반시민, 환자 및 가족, 의료진이 메디시티대구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가지기 위해 의료와 영화가 만나다는 주제로 제32019 대구메디컬시네마테라피위크(DMCTW2019)를 개최한다.

메디시티 대구는 일년에 걸쳐 한국, 미국 , 독일, 스페인 등 총 8편의 감동적인 의학영화를 선정하여 시민, 환자와 가족 그리고 의료진이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영화 상영 뒤에는 전문의, 영화평론가, 영화감독과 함께 무비토크를 진행하여 영화에 대한 평론과 함께 유익한 의료 정보도 제공한다.

금년 세번째를 맞이하는 2019 대구메디컬시네마테라피(DMCTW2019)919일부터 22일까지 CGV대구한일 91,2관에서 개최되며 전관 무료로 상영된다.

이번 행사는 정신적 스트레스를 많이 겪는 시민들에게 영화라는 친근한 매체를 활용해 진료실이 아닌 문화공간에서 치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어 가족, 친구, 동료 등 다양한 계층에서 부담없이 영화를 통하여 의료진과 영화 평론가간의 대화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올해는 '뷰티플 마인드' '스틸앨리스' '100미티' '허스토리' '붉은 사막' '나의산티아고' '반창고' '돈워리' 등이 상영된다.

상영시간표 및 참석 전문의/감독

시네마 테라피(Cinema Therapy) 는 비르기트 볼츠(독일 심리치료 전문가)시네마 테라피란 저서를 통해 등장한 단어로, 영화를 통해 정서를 치료한다는 의미입니다. 볼츠는 영화가 단순 정서적 만족감을 넘어 마음을 치료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대구시와 메디시티대구가 함께한 이번 행사는 정신적 스트레스를 많이 겪는 시민들에게 영화라는 친근한 매체를 활용해 진료실이 아닌 문화공간에서 치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작년 행사에는 배우 홍종현이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개막식에 참석해 포토존 행사를 비롯해 팬 사인회, 무대인사 등의 일정을 소화하기도 하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