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가 걷는 길이 가장 아름답다. 오늘 우리가 걷는 길이 더욱 아름답다.
<여행섹션은 제주자유여행가 김요범님의 제주산책을 연재로 실고 있습니다. 제주자연을 배경으로 일기형식의 편한 내용으로 제주속살투어를 경험해보세요>
가을이 낙엽이 아닌 장맛비로 시간과 공간이 채워지고 있다~
매주 월요일 진행하는 속살투어도 가을장마로 한 주 스킵~
지난 주에 갔던 엉또폭포와 사라오름 그리고 일상의 기록을 남긴다.
쇠소깍 하효항!
잠깐 소강 상태일 때 하늘 빛이 좋아 잠시 stop by~
사라오름 산정호수에 물이 데크까지 차진 않았지만 발 담그고 쉬기엔 딱 좋았다~
칠십리 공원에서 내려다 보이는 서귀포항 야경~!
이번 주까지 계속 이어지는 장맛비와 태풍이 지나면 엉또 폭포의 수량은 더욱 풍성할 것이고
사라오름의 산정호수의 수위는 데크를 넘칠 것이다.
백록담도 북벽 쪽으로 넘치지 않을라나? ㅎ
또한 올 가을엔
더 맑고 높고 푸른 하늘을 볼 수 있으리~^^
자유여행가 '김요범'
-제주토박이보다 제주를 더 깊이 알고, 더 사랑하는 제주자연쟁이
-제주속살투어 대장 / 제주하천탐사대원 / 제주 Activity Designer / 나찾여(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Motivator
-여행&교육 컨설팅 <제주존산책>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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