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테크뉴스=대구> 코로나19로 연기되었던 대구의료관광산업위원회(위원장 민복기)가 10월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대구광역시 코로나 대책본부장을 겸하고 있는 민복기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국내외 코로나19상황과 백신개발 현황 등을 설명하면서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대비하기위한 의료관광 기관들의 마음가짐을 강조하였다.
메디시티대구협의회 차순도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IMCEA (대표 권중발), KBIDC(대표 김정용), 광개토병원(병원장 김주성) 등 12개 기관이 2020년도 신임위원으로 위촉되었다.
한편 (주)JK이노베이션 배종길대표는 지역의료관광의 허브인 의료관광진흥원에 발전기금을 전달하기도 하였다.
2부에서는 2020년도 의료관광산업위원회 사업보고를 통해 CI제작과 MCT실물카드 디자인변경 등에 대한 토의가 이어졌다.
이어서 12월 개최예정인 2020 국제 아태 안티에이징컨퍼런스 추진상황 설명을 통해 온오프라인 동시개최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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