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개토병원, 화상환우를 위한 치유음악회 개최
광개토병원, 화상환우를 위한 치유음악회 개최
  • 메디테크뉴스
  • 승인 2020.10.17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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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테크뉴스=대구> 광개토병원 김주성 병원장은 코로나로 지친 직원들과 화상으로 인해 고통 받는 환자들을 위하여 GGT반달무지크테라피(Musik-therapy:치유음악회)라는 행사를 개최하여 직원과 환자를 위한 음악회를 기획하였다.

근로복지공단이 지정한 산재보험 화상인증 병원으로 환자부담을 70프로 줄여 착한 병원으로 알려진 광개토병원(병원장 김주성)은 시민의 건강을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스템으로 책임지는 지역 대표 모범 병원이다.

광개토병원은 아울러 지역사회 발전에 큰 관심을 가지고, 병원으로는 드물게 주체가 되어, 치유음악회를 기획하여 음악이 주는 희망적 메시지를 통해 음악회를 찾아 준 모든 시민과 환자의 마음을 위로하는 시간을 계획 하고 있다.

이번 음악회는 대구시립교향악단과 창원시립교향악단 정단원으로 구성된 관악5중주 퀸텐과 대구출신 성악가 테너 김은국의 공연과 특별 순서로 김주성병원장의 트럼펫 연주가 마련되었다.

우렁차고 시원한 관악기 소리의 하모니를 들으며 그동안 코로나19사태 때문에 지친 관객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뚫어 주고 위로를 주리라 본다. 국가적 마케팅 사업 분야로 주목 받고 있는 의료관광은 세계속에 한국을 알리고 특수목적관광객(SIT)을 국가적으로 유치함과 동시에 이색 ‘관광 콘텐츠’를 선보이며 외국인 관광객을 한국으로 방문하도록 하고 있다.

지역 가장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광개토 병원(지하철 1호선 반월당역 출구)은 대구의료관광 및 외국인관광에 최적화된 건물이다.

이미 2019년 상반기 기준 세계 11개국, 148개의 여행사에서 대구를 방문하여 위의 콘텐츠를 체험한 사례도 있다. 해마다 해외 방문객 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그에 맞춘 정책과 계획을 파악하고 이에 따라 함께 발걸음을 맞추는 광개토병원의 향후 비전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특별히 대구시는 “대구·경북 상생협력관광, 대규모 관광객 유치 마케팅 등 4대 분야 33개 과제를 추진한다”의 슬로건 아래 대구 관광객 1000만명 시대를 목표로 두고 의료 관광을 시 사업에서의 무게에 힘을 주고 있는데 이러한 대구시 정책에 상응하는 의료시설 인프라와 최정상급 의료진, 그리고 20층건물에 종합병원으로서의 진료과목 유치, 그리고 의료센터로서 지역 문화 발전을 도모하는 음악회 기획은 지역에서 유일하게 광개토 병원만이 소화 할 수 있다.

광개토병원의 자랑인 20층 스카이라운지는 (커피숍 스카이뷰 위치) 병원이라는 삭막한 분위기에서 환우들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도 오픈된 공간으로 대구시 모든 곳을 구경할 수 있는 힐링 전망 공간이다. 이것은 팸투어나 의료관광의 저변 확대의 중심적인 역할을 감당할 장점으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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