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시티대구-헬로몽골 나눔의료 진행
메디시티대구-헬로몽골 나눔의료 진행
  • 배종길편집인
  • 승인 2019.03.26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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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관광산업위원회 3월 회의 개최

<메디테크뉴스=대구> (사)메디시티 대구협의회 의료관광산업위원회(위원장 민복기)와 대구의료관광진흥원(원장 차순도) 주최로 메디시티대구의 이미지제고 및 외국인 환자유치를 위해 몽골 현지 의료진과의 연계를 통한 메디시티대구-헬로몽골 행사를 개최한다. 일정은 4월 18일부터 23일까지 5박6일의 일정으로 나눔의료 및 대구의료관광산업 홍보설명회, 메디시티대구 의료산업 협력 MOU가 진행된다.

이번 나눔의료에는 대구파티마병원, 올포스킨피부과의원, 대경영상의학과의원, 우리병원에서 신장내과, 재활의학과, 외과, 피부과, 영상의학과,  신경외과 등의 진료를 담당하게 된다.

또한 몽골의 2,3도시에 해당되는 에르데네트와 다르항에 홍보센터 개소식도 예정되어 있다.

메디시티대구협의회 산하 의료관광산업위원회 3월 회의

메디시티대구협의회는 2007년 의사, 약사, 간호사, 한의사, 치과의사 등 5개 보건의료단체와 5개의 대형병원 기관장들이 의기투합해 결성했다. 보건의료협의회로 시작했으나 2012년 6월 메디시티대구협의회로 명칭을 바꿨다.

의료관광진흥원은 민간병원 중심으로 의료관광 해외 홍보센터 구축 등 지역 의료관광 발전에 기폭제 역할을 수행 중이다. 2011년 설립된 (사)대구의료관광발전협의회가 2014년 8월 대구의료관광진흥원으로 확대 개편하며 탄생했다.지역 5개 대형병원과 중소병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료관광 관련 병원안내, 통역, 숙박, 교통 등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의료관광진흥원이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의료관광 해외 홍보센터는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캐나다, 카자흐스탄, 러시아, 필리핀, 몽골 등 9개 국가 20곳에 문을 열었다.

두 민관기구는 메디시티 대구의 우수한 의료 인프라와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바탕으로 대구의 의료와 경북의 관광을 융합하는 의료관광의 교두보역활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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