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체계적인 운동건강과학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대국민 스포츠 복지서비스 프로그램 운영
<메디테크뉴스=대구> 대구한의대교(총장 변창훈)는 8월 5일 기린체육관 내 경산체력인증센터 설치를 완료하고 협약식 및 개소식 가졌다.
이번 개소식에는 대구한의대 변창훈 총장과 경산시 최영조시장, 경산시복지문화국장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소개 및 협약식 서명, 제막식, 센터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국가지정 공인 인증기관인 경산체력인증센터를 위탁운영하는 대구한의대학교는 경산시민의 체력상태에 대한 건강 체력기준을 제시하고 과학적 분석방법에 의해 측정·진단·처방을 기반으로 전문 운동건강관리사를 통한 맞춤형 운동처방 및 체력증진교실 등을 관내 다양한 협업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통하여 지원할 예정이며 다양한 체력측정 장비를 갖추고 시민들의 체력상태에 따라 개인별 특성에 맞는 운동을 처방하고, 체력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만 13세 이상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대구한의대학교 변창훈 총장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시행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국민체력 100사업 경산 체력인증센터 위탁 운영기관 선정된 대구한의대학교는 교육부 특성화 사업으로 집약된 한방스포츠의학센터와의 협업을 통하여 타 지역의 체력인증센터와의 차별화되고 과학적인 체력관리 서비스를 지역시민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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