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테크뉴스=대구> 대경ICT산업협회(회장 서상인)가 코로나19로 연기된 2020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정기총회를 준비하면서 마스크 의무착용과 함께 발열체크, QR코드를 통한 출입자관리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대비하였다.
정기총회에서는 19년도 결산과 20년 수지 예산, 신임이사 및 부회장, 감사승인이 있었다.
특히 코로나19와 같은 외부변화에 대응하고자 온라인으로 총회를 개최 할수 있도록 정관을 변경하는 등 ICT업체들의 대응은 타산업군에서도 본받을만했다.
오늘 총회는 (주)우경정보기술(대표 박윤하)의 사옥이전과 함께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정기총회를 마친후에는 '포스트 코로나의 ICT전망과 역할'을 주제로 이인선님(전.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의 강연이 이어졌다.
강연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경제 전쟁상황, 혁신벤처 스타트업 주도의 한국판 뉴딜정책과 함께 비대면 디지털뉴딜 세상의 위협극복을 위한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되었다.
마지막 순서로 한중교류협력 '국제객청'출범식으로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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