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네티™, 테사 테라퓨틱스™와 제휴… 전세계에 암 면역치료법 전파, 규모 확장
비네티™, 테사 테라퓨틱스™와 제휴… 전세계에 암 면역치료법 전파, 규모 확장
  • 메디테크뉴스
  • 승인 2018.11.23 17: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샌프란시스코)
개인 환자마다 개별화된 치료 분야에서 디지털 ‘기록 플랫폼’을 제공하는 선도적 기업인 비네티(Vineti, Inc.)가 아시아 지역 및 전세계에 걸쳐 고형종양에 대한 개별화된 세포치료를 진행하고 그 규모를 확대하려는 목적으로 테사 테라퓨틱스(Tessa Therapeutics)와 새롭게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세포 면역요법에 근거한 암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국제적 임상단계 바이오제약회사 테사 테라퓨틱스(이하 ‘테사’)는 두부암, 경부암, 자궁경부암 등 고형종양에 대한 개별화된 T 세포치료제 개발 분야에서 선도 기업이다. 비네티는 복잡한 개별화 세포치료 과정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 조정하는데 필요한 디지털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 파트너십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전세계에 걸친 테사의 치료과정을 안전하고 효율적인 방식으로 규모 확대를 하고 그럼으로써 상용화를 앞두고 임상단계 말기에 있는 치료법과 다양한 임상단계를 거쳐야 하는 초기 치료법을 모두 지원한다는데 있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테사는 아시아 지역에서의 활동과 글로벌 차원의 치료 네트워크를 통해 얻은 국제적 경험을 통해 이 파트너십에서 공헌을 한다는 방침이다.

테사의 바이러스 특이적 T 세포(VST) 기술은 암 치료에 있어서 매우 효과적인 결과를 내고 높은 안전성 프로필을 나타내고 있다. 회사는 현재 비인두암에 초점을 맞추는 다기관 3상 임상실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궁경부암 및 구인두암에 초점을 맞추는 1상 임상실험도 동시에 진전시키고 있다. 이 후자에 대한 실험은 2019년에 2상 단계로 접어들 예정이다. 이에 더해 테사는 자사의 VST 플랫폼을 활용하여 간암, 폐암 등 주요 암 질환에 대한 임상실험 단계 전 치료제를 광범위하게 개발하고 있다.

테사의 최고비즈니스책임자인 제니퍼 버틀러(Jennifer Butler)는 “테사는 환자 치료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는 업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팀으로서 현재 세포치료에 대한 문제가 무엇인지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고 비네티와 파트너십을 체결함으로써 이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고자 하고 있다”며 “우리 치료법을 비네티 플랫폼 상에서 운영함으로써 글로벌 상용화 노력에 결실을 맺기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비네티의 플랫폼은 테사가 치료법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상용화를 준비하는 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지원하고 특히 각 치료법의 개별화된 작업과 물류체인과 관련된 복잡한 과정을 추적, 조정, 간소화하기 위한 디지털 조직화 플랫폼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추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비네티는 현재 65개가 넘는 주요 의료기관에서 환자와 임상의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아시아 태평양 및 유럽 지역으로 급속하게 확대를 계속하고 있다.

비네티의 CEO인 에이미 두로스(Amy DuRoss)는 “비네티는 테사가 혁신적이고 환자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치료법을 개발하는데 지원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진정으로 기쁘다. 비네티의 플랫폼은 획기적인 치료법이 발전하고 그 규모가 확대되는데 따라 지속적으로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고형종양에 대한 치료법의 발전은 갈수록 많은 수의 환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달하고 있으며 우리가 테사의 글로벌 차원에서의 치료 규모 확대 노력을 돕게 되어 기쁜 마음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비네티는 환자 중심의 개별화된 치료법을 대규모로 기존 의료산업에 안전하고도 효율적으로 도입한 최초의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플랫폼이다. 환경 설정이 가능하고 보안성이 높으며 확실한 확장성을 갖춘 클라우드 기반의 비네티 플랫폼은 업계 최고의 기업용 소프트웨어를 차세대 제약분야에 성공적으로 적용했다. 비네티의 솔루션은 태생적으로 복잡다기한 세포 및 유전자 치료 과정의 모든 주요 단계와 이해관련자들을 정비, 관리, 통합, 간소화 해주며, 그럼으로써 의료기관에서 바이오제약회사, 약품제조회사 등에 이르기까지 모든 관련자들이 환자의 치료과정을 최적화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번의 발표는 테사가 최근에 세인트 주드 아동병원과 맺은 연구분야 협력 합의와 비네티가 딜로이트와 맺은 전략적 협정이 있은 직후에 나온 것이다.

테사 테라퓨틱스(Tessa Therapeutics) 개요

테사 테라퓨틱스는 임상단계 바이오제약회사로서 암 세포를 포착하여 제거하는 인체의 항바이러스 면역반응을 활용하여 암을 치료한다는 혁신적인 방법을 개발하고 있다. 테사의 바이러스 특이적 T 세포(VST) 플랫폼은 고형종양 치료에 있어서 매우 효과적인 결과를 내고 있으며 회사는 T 세포 플랫폼과 다른 기술들을 결합하여 다양한 유형의 종양을 치료하는 치료법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비인두암(NPC)에 대한 테사의 3상 임상실험은 모든 종류의 암 증상에 대한 세계 최대 규모의 세포 면역요법 임상실험이다. 회사는 또한 자궁경부암과 구인두암에 초점을 둔 1상 임상실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구인두암 임상실험은 2019년에 2상 실험으로 접어들 예정이다. 이에 더해 테사는 간암, 폐암 등 주요 암 질환에 대한 임상실험 단계 전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광범위하게 개발하고 있다. 회사는 전세계 5개국에 걸쳐 광범위한 환자군에게 T 세포 치료법을 적용하려는 목적으로 높은 운영 및 공급체인 역량을 축적해왔다. 학계, 임상의, 업계 연구 파트너 등으로부터 얻어진 기술을 결합함으로써 테사는 면역 치료법을 통한 완전통합 암 치료 접근법을 구축할 수 있었다. 테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tessatherapeutics.com) 참조.

비네티(Vineti, Inc.) 개요

비네티는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세포 및 유전자 치료법을 보다 대규모로 확대하기 위해 세계 최초로 환경 설정 가능 클라우드 기반 상용 플랫폼을 만들어냈다. 비네티는 환자, 의료진, 바이오제약회사, 정부 규제당국 등이 개별화된 치료법을 적용하는데 따른 문제점을 해소하려는 목적으로 GE와 메이오 클리닉(Mayo Clinic)이 공동으로 설립한 회사이다. 비네티의 ‘기록 플랫폼’은 세포 및 유전자 치료 과정을 조정하고 종합 관리하며 전반적인 제품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물류, 제조, 개별화된 치료 관련 임상 데이터를 통합하는 역할을 한다. 의료진과 선도적 제약회사들은 이를 통해 보다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환자 진료를 할 수 있고 치료과정에 대한 이해도도 높아지는 동시에 그 효과성도 향상될 수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암 환자들을 위해 보다 나은 치료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점이다. 회사는 현재 급속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비네티 플랫폼은 65개 의료기관에서 사용되고 있고 그 수는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vineti.com) 참조 또는 트위터(https://twitter.com/vinetiworks)에서 @vinetiworks를 팔로우 하면 된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cgi-bin/mmg.cgi?eid=51901838&lang=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출처:Vineti, Inc.
언론연락처: 비네티(Vineti, Inc.) 홍보대행 HDMZ, Inc. 조셉 세일러노(Joseph Salerno) 홍보/과학커뮤니케이션 이사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보도자료 출처 : Vineti, Inc.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