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왕별희 디 오리지널', 중국 상영 금지 버전으로 개봉…15분 추가
'패왕별희 디 오리지널', 중국 상영 금지 버전으로 개봉…15분 추가
  • 메디테크뉴스
  • 승인 2020.04.13 23: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패왕별희 디 오리지널' 스틸 컷


<디지털뉴스팀> 영화 '패왕별희 디 오리지널'(감독 첸 카이커)이 원작보다 15분 추가된 버전으로 해외 영화 관객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이번 국내 개봉을 통해 선보일 '패왕별희 디 오리지널'은 중국에서 상영 금지되었던 버전으로, 약 15분이 추가된 171분의 상영본이다.

중국 개봉 당시 이 영화는 문화대혁명을 정면으로 다룬 정치성과 동성애를 묘사했다는 등의 이유로 상영이 금지됐다. 국제적 흥행과 명성을 얻은 이후에도 일체의 홍보 활동을 금지 당했다.

이에 국내 개봉 소식을 들은 해외 관객들은 "영화 포스터를 보니 꺼거(장국영)가 더 보고 싶다" "한국에서는 무삭제편이 개봉되는데, 중국에서는 불가능한 일이라서 아쉽다"며 국내에 대한 부러움을 표했다.

또한 영화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국내 포스터와 예고편을 업로드하며 개봉 소식을 적극적으로 전하고 있어, 국내 관객뿐만 아니라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해외 관객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패왕별희 디 오리지널'은 최고의 경극 배우로 불리는 두지의 우정, 사랑, 그리고 열정으로 가득했던 파란만장한 삶을 그린 영화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5월로 개봉일을 한 차례 변경한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