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테크뉴스=베트남> 10월 20일부터 베트남 최대 휴양도시 다낭에서 쳘쳐진 한국의 비영리 문예단체 퍼스트파운데이션(의장 김요셉)이 단독 개최한 한류 패션문화 콘텐츠를 자원화한 본격 사회공헌 프로젝트인 “그란데아시아 패션위크 인 베트남”을 운영하는 가운데 22일에는 행사의 휘날레로 그란데 아시아모델콘테스트를 특별 개최 하였다.
한국을 비롯 베트남, 말레이시아, 일본, 몽골 선수단 등 16인이 치열하게 경합을 벌인 가운데 최종 우승자는 몽골 출신 19세 비암바수렌 양이 세미위너에는 한국의 박예슬양이 차지하였다. 박예슬양은 23세의 호주 유학파 재원으로 한국의 대표적인 미인대회인 미스인터콘티테넨탈 지역대회와 한국대회 총 4관왕 출신으로 미스아시아어워즈 2관왕, 이번대회 세미위너로 현재 7관왕을 거머쥔 미인대회의 유망주로 급부상하고 있다. 시상에 나선 심사위원이자 한국의 독보적인 뷰티디렉터 오민교수는 박예슬양을 충분한 글로벌 뷰티 인플루언서로의 자질을 가지고 있고 이 기회에 물심양면 후원하고 싶다는 뜻을 밝히기도 하였다.
이번 그란데 아시아 패션위크는 아시아모델 대회 이외에도 패션문화 최고의 프로젝트인 “앙드레김 패션 판타지 인 다낭”을 21일 아시아 각국의 모델들과 인플루언서들이 함께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개최 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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