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목재문화관에서 청년 산림인을 위한 목재교육분야 취업 기본과정 열려
달서목재문화관에서 청년 산림인을 위한 목재교육분야 취업 기본과정 열려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4.08.13 14: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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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22일~23일, 28일, 30일 나흘간 달서목재문화관에서 진행

▸ 대구·경북 지역 대학 전공 청년 대상 관련 자격 취득 혜택

▸ 지난해 대구시-목재문화진흥회, 상호협력 업무협약 후 공식 교육 행사

 

<메디테크뉴스=대구> 한국임업진흥원 주최, 목재문화진흥회 주관, 대구광역시 후원으로 목재교육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대구·경북 지역 대학의 산림분야(산림, 임공학, 임업 등)를 전공한 청년(19~39)을 대상으로 2024년도 청년 산림인 목재교육분야 취업 기본과정을 달서구 목재문화관에서 개최한다.

 

본 프로그램은 청년들에게 새로운 취업 교육을 제공하고, 목재교육·임업분야·목공 등 실제 취업사례 멘토링으로 청년 취업을 돕는 역할을 하고자 기획됐다.

 

운영 프로그램은 목재문화와 목공체험(이론), 목공체험교육 입문(이론), 수공구 및 반제품 목공체험 실습, 전동공구 및 우드버닝 실습, 가구 DIY 체험 실습, 멘토링_산림청 목재산업과, 목재교육전문가 등 이론과 실습, 멘토링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시간 30시간 이상을 이수한 참가자들에게는 목공체험지도사 2, 3급 자격 취득이 혜택으로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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